혜민스님 그 실체
최근들어 방송출연에 의하여 엄청나게 혜민스님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동안 고요할수록 밝혀지는 것들과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란 책으로 많은 국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던 혜민스님이 바닦이 어디인지 모를만큼 추락하고 있는데요. 얼마전 햬민스님의 집과 학력 그리고 페라리 관련하여 엄청난 안티팬들의 악성댓글에 시달리다 못해 뉴스 언론까지 한몫하여 결국 속세를 떠나 다시금 부처님께 돌아가 공부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해민스님이 다시금 실검에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혜민스님의 집
다시금 혜민스님이 이슈가 된이유는 미국명인 라이언 봉석 주 라는 이름으로 승려가 된 이후 2011년 브루클린 아파트 공동소유주 등기를 마쳤다고 하여 다시금 세간의 이슈가 되어 떠오르고 있는데요. 혜민스님의 집은 수영장과 헬스클럽을 갖춘 리버뷰 조망권으로 등기상으로도 매도 기록이 없어 현재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합니다.
혜민스님의 명상앱
혜민스님은 2019년 명상 앱 "코끼리"를 출시 함으로써 주식회사 마음수업의 대표이사이기도 하는데요. 마음수업의 한국 법인 등기부에는 대표이사 미합중국인 주봉석으로 기재 되어 있다고 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라이언 봉석 주는 미국 국적자인 혜민스님의 미국이름이기도 합니다.
이런 취재결과로 미루어볼때, 뉴욕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사들인 라이언 봉석 주와 마음수업의 대표이자 승려인 혜민스님은 동일인물일 것으로 점쳐진다고 하는데요. 뉴욕 아파트 구매당시 라이언 봉석 주와 B씨는 아파트 매입당시 대략 45만 달러를 대출 받아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는 부동산 투자로도 큰 득을 보았다는 반증이 되기도 하는데요. 뉴욕 현지에 있는 부동산 업체들의 말에 따르면 이 아파트의 현재 시세는 매입가의 2배 가량인 대략 120만 달러정도 되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혜민스님 부동산투기?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라이언봉석주와 B씨는 2006년 미국 뉴욕 퀸스지역 내 한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사들였다가 수년뒤 되팔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혜민스님의 경우에는 2000년 해인사에서 사미계를 받으며, 예비 승려가 된 이력이 있으며, 2008년엔은 직지사에서 비구계를 받고서 대한 불교조계종의 정식승려가 된 이후이기 때문에 많은이들의 충격에 휩싸여 있습니다.
어떤이들은 스님이 부동산 갖고 있으며 안되냐? 승려는 재산 갖고 있으면 안되냐?라는 발언을 하고 있으며, 저역시 이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혜민스님이 소속되어 있는 조계종은 종단 법령인 승려법으로 소속 승려가 종단 공인이나 중생 구제 목적 외에 개인 명의로 재산을 취득하는 것을 규제하고 있으며, 또한 종단 법령이 아니더라도 불교에서는 무소유의 삶을 강조하는 것은 대부분의 국민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혜민스님 남산타워가 보이는 종로아파트
이미 지난 방송에서도 공개되었듯이 혜민스님은 남산타워가 훤히 보이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소재 자택을 공개한 뒤 흔히들 말하는 풀소유 논란을 야기하다가 속세를 떠난 다는 말과함께 불교계로 돌아갔는데요. 당시 푸른눈의 수행자로 잘 알려진 현각스님이 SNS를 통하여 사기꾼이라는 매우 강도 높은 비난과 국민들의 잘타가 이어지자 혜민스님은 이번일로 상처받고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참회한다라며 사죄의 듯을 밝혔습니다. 이번 뉴욕 아파트건을 취재한 연합뉴스 기자가 아파트 매입 및 보유관련하여 혜민스님의 입장을 듣고자 연락을 취했지만 현재 연락두절이라고 하기 때문에 향후 행보가 궁금해 지는 바입니다.